티맥스소프트 BI공개 090603.

티맥스소프트는 다음 달 7일 발표할 PC 운영체제 티맥스 윈도와 티맥스 오피스의 BI(브랜드아이덴티티)를 3일 발표했다.
 
티맥스측에 따르면, ‘티맥스 윈도’(Tmax Window)의 BI는 새롭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제품의 정신을 형상화했으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담았다.
 
새 BI는 창문과 바람을 형상화했으며, 창을 통해 부는 바람처럼 새로운 의사소통을 자유롭게 하는 모습을 상징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티맥스 오피스’ 는 원형이 복잡한 포피스 환경을 아우르는 것을 의미하며, 소통의 이미지인 바람을 통해 티맥스 오피스와 사용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 맥스소프트 문진일 대표는 “티맥스 윈도는 OS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불어넣고 자유로운 소통의 세상을 이끌겠다는 티맥스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7월 7일, 티맥스 윈도가 세상에 공개되면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와 편의를 제공은 물론 점진적으로 MS윈도를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티맥스 윈도’는 7월 7일 세상에 그 모습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관련 ‘티맥스데이2009’ 행사 사전 등록은 다음주부터 홈페이지(www.tmaxwindow.co.kr)에서 접수될 예정이다.



원본기사 :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50654

by 움찔움찔 | 2009/06/03 12:04 | Tmax | 트랙백 | 덧글(0)

2009.05.20 티맥스 "매각설은 근거없는 루머"

티맥스소프트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회사 매각설, 현금 유동성 위기설 등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은 19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 통신업체로의 매각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대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해 인수 기업 명단에 우리 회사를 언급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매각을 위한 어떤 만남도 가진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뜻이 없다"며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완성되고 기술적 역량과 가치가 높아지면서 적대적 인수를 추진하거나 영업력에 손상을 가하려는 기업의 음해"라고 말했다.

유동성 위기설과 관련, "외부 투자를 배제하고 차입을 우선시해 온 자금조달 방침으로 일시적 자금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상반기 중 300억원의 투자유치를 포함해 500억원의 자금 조달을 통해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에 대한 300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진행 중이다. 100억원은 직원 공모 형태로, 나머지 200억원은 국내 기업 두 곳으로부터 각 100억원씩 투자를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늦어도 내달 중에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PC용 운영체제인 `티맥스윈도'의 사업전략과 관련해 박 회장은 제품 개발을 거의 마치고 MS 오피스, 게임 등 MS 윈도용 SW와의 호환성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와인(WINE) 등 기존 리눅스 기반에서 윈도 호환성을 구현하려고 했던 시도는 40% 이상의 호환성을 넘을 수 없다"며 "티맥스윈도는 기존 시도와는 전혀 다른 기술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 스타크레프트 등 3D 가속 기능 등이 필요한 게임은 아직 티맥스윈도에서 실행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또 "기존에 시스템통합(SI)성 프로젝트가 대부분 적자를 기록했다"며 "현재까지 수주한 프로젝트를 제외하면 금융권 대형 프로젝트 주사업자로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티맥스는 IT서비스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아래 모 대형 IT서비스 업체와 협상을 상당부분 진행했으며 기존의 SI업무 담당 직원들은 별도 교육을 통해 재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52002010960744002 [디지털타임즈]

by 움찔움찔 | 2009/05/20 10:44 | Tmax | 트랙백 | 덧글(1)

XML DTD

------ XML DTD 알아보기 -----------------


오늘은 DTD 라는놈에 알아볼것입니다.
DTD가 무엇이냐!!!!

별거 없습니다. DTD는 Document Type Definition 의 약자로 XML 문서 구조를 나타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새로운 마크업 뤵~귀지를 만들기 위해선 그에 합당하는 문서구조를 정의해줘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DTD !!! 우후웃

한 예로 HTML은 앞서 말한바에 의하면 웹부라우저상에서 데이터를 표현하기 위한 마크업언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웹 브롸~우저는 어째서!!!! 이것을 이해하고 해석해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화면(?) 을 보여주는것일까요???

이것은 웹브라우저 개발자가 HTML의 DTD에 정의되어 있는 구조대로 해석하라고 프로그래밍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유효한 문서(Valid Document)

유효한 문서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DTD에 정의되어있는 대로 작성된 문서를 유효한 문서라고 합니다.
앞전에 Well-Formed Document와 Valid Document 를 설명했었는데
Well-Formed Document 는 XML 문법에만 맞게 작성된 문서로 DTD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문법만 맞으면 그것은 Well-Formed Document라고 설명한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의미로의 Valid Document는 Well-Formed Document를 충족하면서 DTD에 부합하여야 진짜 유효한 문서라고 하겠습니다.


DTD 정의는 어떻게 해주는것인가?

DTD문서를 작성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DTD문서는 *.dtd 라는 확장자를 가지며 xml문서 내부에서도 정의해줄수가 있습니다.

외부파일로 만들때는 외부DTD 서브셋 이라고 하며
XML 파일 내부에서 정의해줄때는 내부DTD 서브셋이라고 합니다.
구조를 도식화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내부에서 지정해줄경우
--------------------
XML 문서(*.xml)
--------------------
서두
(내부 DTD 서브셋)
--------------------
엘리먼트들
--------------------


외부에서 지정해줄경우
--------------------------
XML 문서(*.xml)
--------------------------
서두
(외부 DTD 서브셋파일(*.dtd)
--------------------------
엘리먼트들
--------------------------


내부 DTD 서브셋은 잘 쓰여지지 않기때문에 외부 DTD 서브셋 작성법부터 차근차근 설명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간단한 예를 보면서 시작하지요.

예제)
-------- test.dtd ----------------------
<?xml version="1.0" encoding="euc-kr"?>

<!--엘리먼트 선언-->
<!ELEMENT Starcraft (ground*)>
  <!ELEMENT ground (build, unit)>
     <!ELEMENT build (#PCDATA)>
     <!ELEMENT unit (#PCDATA)>
--------------------------------------


------- test.xml ----------------------
<?xml version="1.0" encoding="euc-kr"?>

<?DOCTYPE Starcraft SYSTEM "test.dtd">

<!-- 루트 엘리먼트 -->
<Starcraft>
  <ground>
     <build>게이트웨이</build>
     <unit>질럿</unit>
  </ground>
  <ground>
     <build>스타게이트</build>
     <unit>커세어</unit>
  </ground>
</Starcraft>
-------------------------------------

일단 같은 경로에 저장시키고 유효한 문서인지를 테스트 해야 되는데 이것은 웹브라우저로 확인하는게 아니고 앞전에 설치하라고 추천해드렸던 Oxygen 파일의 Valid Document 버튼을 이용하여 체크 하여야 합니다.
잘모르시는 부분이라면 두번째 강좌를 찾아보시면 스크린샷과 함께 설명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물론 체크하는 문서는test.xml파일을 체크하여야 합니다. dtd 문서는 xml 파일이 아니기 때문에 체크하더라도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valid Document라면 오른쪽 하단에 녹색의 불이켜지면서 Valid Document라는 메세지가 뜰것이고 아니라면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오류메시지가 뜰겁니다.
여타 xml 지원을 해주는 편집기에는 이러한 기능들이 붙어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든다면 비주얼 스튜디오나 이클립스같은 프로그램들....

dtd 문서를 작성하시고 그에 맞는 xml문서를 작성하셨다면 꼭 valid Document인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dtd 문서를 작성하는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문서유형 선언하기

외부 DTD 서브셋에 대한 문서 유형 선언
<?xml version="1.0" encoding="euc-kr"?>
<!-- 문서 유형 선언 -->
<!DOCTYPE 루트엘리먼트 SYSTEM "SYSTEM 식별자">


DOCTYPE은 반드시 대문자료 표기할것.
SYSTEM 식별자에는 DTD 문서를 실제 다운로드할수 있는 주소를 표기.

특정 웹상의 주소에 있을경우
<?xml version="1.0" encoding="euc-kr"?>
<!-- 문서 유형 선언 -->
<!DOCTYPE 루트엘리먼트 SYSTEM "http://웹서버 주소/경로../*.dtd"


같은 로컬 디렉토리에 있을경우
<?xml version="1.0" encoding="euc-kr"?>
<!-- 문서 유형 선언 -->
<!DOCTYPE 루트엘리먼트 SYSTEM "*.dtd">



PUBLIC 키워드를 이용한 문서유형 선언
<?xml version="1.0" encoding="euc-kr"?>
<!-- 문서유형 선언 -->
<!DOCTYPE 루트 엘리먼트 PUBLIC "PUBLIC 식별자"
                                                 "SYSTEM 식별자">


public 키워드는 주로 공개적인 사용을 위해서 업체 및 국제공인 단체에서 작성된 외부 DTD 서브셋 문서를 지정할 경우 사용합니다.

- public식별자 생성방법
+ - //DTD 개발 및 유지보수 업체명//DTD명 및 버전번호//사용된 언어

앞의 +, - 기호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단체가 아니라면 -, 공인된 단체라면 +를 붙인다.

예)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 Transitional//EN">

많이 보셨을겁니다 이런종류의 타입을... 바로 드림위버나 기타 편집기에서 HTML 문서를 작성할려고 하면 미리 에디터에서 자동으로 정의해주죠. 잘 모르시겠다면 한번 새문서 유형을 XHTML이나 HTML로 하여서 생성해보세요. 그러면 이와 비슷한 패턴의 DOCTYPE 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여기서 SYSTEM 식별자가 생략된 이유는 이미 웹브라우저가 HTML 문서 구조를 알기 때문이죠.

또다른 예)
<!DOCTYPE wml PUBLIC "-//WAPFORUM//DTD WML 1.1//EN"
                                    "http://www.wapforum.org/DTD/wml_1.1.xml">

위 예는 무선인터넷에서 사용되는 WML문서를 작성할때 사용되는 문서유형입니다.


내부 DTD 서브셋 문서유형

문법
<!DOCTYPE 루트엘리먼트 [
   DTD 내용
]>

예제)
-------- test.xml ------------------------
<?xml version="1.0" encoding="euc-kr"?>
<!-- 문서유형 선언 -->
<!DOCTYPE Starcraft [
<!ELEMENT Starcraft (ground*)>
  <!ELEMENT ground (build, unit)>
     <!ELEMENT build (#PCDATA)>
     <!ELEMENT unit (#PCDATA)>
]>

<-- 루트 엘리먼트 -->
<Starcraft>
  <ground>
     <build>게이트웨이</build>
     <unit>질럿</unit>
  </ground>
  <ground>
     <build>스타게이트</build>
     <unit>커세어</unit>
  </ground>
</Starcraft>

실제로 이런식으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고 외부 DTD 서브셋의 문서 내용을 일부 재정의해서 사용할때 주로 사용된다.

문법
<!DOCTYPE 루트엘리먼트 SYSTEM "SYSTEM 식별자" [
   재정의 DTD 내용
]>


텍스트 선언

텍스트 선언은 외부 DTD 서브셋의 첫줄에 기술되는 내용으로 XML문법의 버전과 인코딩 방식을 지정하는데 사용됩니다.
생략이 가능하나 표시를 해줄경우 다음과 같이 표기합니다.
<?xml version="1.0" encoding="인코딩방식"?>

텍스트선언에서는 encoding 속성은 필수이므로 꼭 넣어주자.

주석
HTML 에서 사용하는 주석을 사용합니다.
<!-- 주석 내용 -->


출처 : http://spongi.tistory.com/16

by 움찔움찔 | 2009/05/13 15:08 | Java | 트랙백 | 덧글(0)

5/11 디지털타임즈

토종OS `티맥스 윈도` 7월 첫선

'티맥스데이' 행사서… 독자개발 오피스ㆍ브라우저도 공개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PC용 운영체제(OS)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칭 `티맥스윈도(Tmax Window)'가 오는 7월 첫 선을 보인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는 오는 7월 7일 코엑스에서 `티맥스데이'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티맥스윈도'를 공개, 시판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티맥스데이는 업계 관계자 2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티맥스윈도 단일 제품으로 전체 행사를 구성할 예정이다.

티맥스윈도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티베로'와 함께 티맥스소프트의 차세대 먹거리 제품으로 꼽힌다. 지난 3년 6개월간 수백명의 연구인력을 투입, 개발해 왔으며 현재 한창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내달 1일부터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가 시작되며 외부 파견 직원 등을 제외하면 PC 1000대 이상의 테스트가 될 전망이다.

당초 티맥스소프트는 티맥스윈도의 강점으로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용 소프트웨어(SW)와의 호환성, 강화된 보안, 저렴한 가격 등을 내세웠었다.

윈도용 SW와의 호환성과 관련해 회사측은 오피스를 비롯해 주요 SW에 대한 호환 기능이 순조롭게 구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허병근 티맥스소프트 상무는 "MS 윈도에서 실행되는 오피스 등은 무리 없이 실행된다"며 "티맥스가 독자 개발키로 한 오피스와 브라우저도 7월에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7월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티맥스윈도에서 MS 윈도용 게임 등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논란이 됐던 주변기기 연동에 대해서는 이미 알려진 표준 스펙과 해당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해법을 찾았다. 허 상무는 "현재 출시돼 있는 모든 주변기기를 다 지원할 수는 없지만 그래픽카드, 마우스, 프린터 등 주요 디바이스 연동은 큰 걸림돌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하드웨어, SW 업체와 기술협력을 진행했는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티맥스윈도는 티맥스소프트의 첫 일반 소비자대상(B2C)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중간 개발 과정과 시장전략 등 많은 부분이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이에 대해 문진일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미리 공개하는 것도 검토했지만 MS라는 거대 기업과의 경쟁을 고려했을 때 마케팅 전략 측면에서 리스크가 더 크다는 것이 내부 결론이었다"며 "7월 제품 발표와 함께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영업 전략 등도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윈도의 초기 시장은 공공부문이 될 전망이다. 문 대표는 "초기에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시작해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OS시장의 10%만 가져와도 그만큼의 수입 대체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이명박 대통령과 IT 업계간의 간담회 자리에서도 문 대표는 OS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티맥스윈도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제품이 출시되면 한 카피 구입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문 대표는 전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내달 베타테스트에 앞서 티맥스윈도 알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각자 자신만의 도전 스토리를 응모하면 선정된 사람에게 총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청한 자금을 후원하는 것으로, 티맥스윈도 전용 웹사이트(www.tmaxwindow.co.kr)를 이용한 첫 프로모션이다. 김대영 티맥스소프트 부장은 "티맥스윈도가 거대 기업에 맞서 독자 OS를 개발했던 것처럼 모든 사람들의 야심찬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품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지 않고 사회공헌 성격이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업체 측은 이 사이트를 통해 티맥스윈도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by 움찔움찔 | 2009/05/11 15:37 | Tmax | 트랙백 | 덧글(0)

5/8 Tmax OS

"프로모션 전략 조율 안돼"… 계획보다 3개월 늦춰

일부선 '제품개발 지연' 의문


올해 티맥스소프트의 최대 전략 제품인 PC용 국산 운영체제(OS) 공개 일정이 예정됐던 4월에서 7월로 3개월 연기됐다. 제품명은 `티맥스윈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는 올해 티맥스데이를 7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회사의 연중 최대 행사로, 특히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에 대응한 국산 OS `티맥스윈도'가 첫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티맥스소프트는 제품 개발에 4년간 200여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왔다. 윈도용 소프트웨어(SW)와의 호환성, 윈도보다 강화된 보안 등을 차별점으로 내세웠고 브라우저와 오피스 프로그램 등도 자체 개발해 탑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공개를 한달 앞둔 최근까지 개발 상황에 대한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아 관심이 집중됐었다.

이번 제품 공개 연기에 대해 회사측은 프로모션 측면의 조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티맥스소프트 제품이 주로 기업용 SW였던 반면 `티맥스윈도'는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이기 때문에 시장 전략 마련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티맥스윈도의 초기 프로모션은 기존 윈도용 SW와의 호환성을 보여주는데 집중될 전망이다. 워드프로세서, 안티바이러스 등 국산 SW 제품과 오픈소스 SW와의 호환성을 집중 검증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홍보는 조만간 시작된다. 티맥스소프트는 현재 티맥스윈도 전용 웹사이트를 제작, 이르면 내달 오픈할 예정이다.

김대영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 팀장은 "처음부터 MS 윈도와의 경쟁 구도를 만들 수는 없겠지만 제품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부각할 수 있는 포지셔닝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일정 변경이 개발 지연에 따른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올 초까지만 해도 4월에 티맥스데이 개최하기로 하고 내용을 티맥스윈도 단일 행사로 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의견을 조율해왔다. 또 지난 4년간 정해진 일정대로 개발을 추진해왔다는 점에서 마지막 단계에서 프로모션을 이유로 일정을 변경한 것은 석연치 않다는 분석이다.

개발 과정에 대한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는 것도 논란이다. 티맥스윈도는 이미 공개된 윈32 API를 이용하고 1000여개에 이르는 라이브러리를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윈도SW와의 호환성을 구현한다. 그러나 이 방대한 개발작업의 중간 과정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고 내부적으로도 일부 스크린샷과 설치화면을 제외하면 정보가 거의 공유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영 팀장은 "사내 PC와 노트북을 대상으로 티맥스윈도 알파 테스트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제품 공개가 늦어지는 만큼 7월에 공개하는 티맥스윈도 완성도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by 움찔움찔 | 2009/05/08 13:52 | Tmax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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